[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] 환경부는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인천국제공항공사, 한국공항공사, (사)한국자동차환경협회 등과 함께 ‘미세먼지 및 질소산화물 저감장치’ 부착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오는 11일 서울 서초구 한국자동차환경협회에서 개최한다.미세먼지 및 질소산화물 저감장치는 오래된 대형 경유차(총 중량 10톤 이상 대형 화물차 등)가 내뿜는 미세먼지와 미세먼지 유발 물질인 질소산화물까지 효과적으로 줄여주는 장치다.이번 협약식에는 김영민 환경부 교통환경과장, 양기범 인천국제공항공사 시설본부장,